‘그알’ 수백억 자산가 할머니 돌본 요양보호사…고령화 시대의 ‘노인사냥꾼’


[‘최광우 씨가 결혼하지 않은 관계로 다른 직계가족이 없던 그때, 모자의 곁에 있었던 사람은 요양보호사 이경자(가명) 씨였다. 아들 최 씨가 치매 증상까지 보이기 시작했지만 요양보호사 이 씨는 변함없이 모자를 열심히 돌봤다고 한다. 이경자(가명) 씨의 지인은 물론 모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비원도 매일같이 방문하던 요양보호사 이 씨의 헌신적인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.’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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